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닝맨(한국 영화)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뛰는 순간,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한 때 '도망 전문가'로 명성을 날렸지만 이제 낮에는 카센터 직원, 밤에는 콜 전문 기사로 활동 중인 차종우(신하균 분). 어린 나이 '[[임신|과속 스캔들]]'로 얻은 18살 나이차 아들 기혁(이민호 분)에게도 무시 당하는 철부지다. 어느 날, 큰 돈을 주겠다던 대박 손님이 차 안에서 죽은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본능적으로 현장에서 도망 친 종우는 하루아침에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된다. 숨을 곳도, 피할 곳도, 믿을 곳도 없다! 하지만 누명을 벗으려 할수록 오히려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가고, 종우는 경찰뿐 아니라 정체불명의 조직에게조차 쫓기게 된다. 한편, 종우의 사건에서 특종의 냄새를 맡은 기자 박선영(조은지 분)은 종우를 놓친 후 명예회복을 노리는 형사 반장 안상기(김상호 분)와 누구보다 종우를 믿지 않는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인 종우의 아들 기혁과 함께 종우의 뒤를 쫓기 시작하고... 아들조차 믿어주지 않는 상황 속 이제 전국민이 주목하는 도망자가 된 종우. 주변 인물마저 목숨을 잃게 되자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종우는 반격을 준비하는데...! 살인 누명을 쓴 도망자,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 그가 뛰기 시작했다!|| 초반에 사망한 것으로 처리된 인물은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유럽 전투기 판매를 담당한 로비스트 리처드 마.[* 초반 차종우의 택시 승객으로 나온 인물로, 큰 돈을 주겠다는 말을 했지만 암살당했다.] 차종우가 쫓기는 이유인 파리 [[에펠탑]] 사진에는 스테가노그래피 방식으로 처리된 암호가 걸린 자료가 있었다. 이는 다름아닌 미국제 전투기의 중대 결함 자료.[* 이륙 직전에 폭발한다든지, 엔진에 큰 문제가 있다든지의 자료.] 영화 내내 차종우를 추격한 정체불명의 조직은 [[국가정보원|국정원]]으로, 엄밀하게 말하자면 국정원 대외공작팀 부장 김호 휘하의 부하들로, 이들이 얻으려는 미국제 전투기 결함 자료를 리처드 마가 가지고 있었다. 이를 차종우가 우연하게 손에 넣으면서 일이 커지게 되었는데, 후반에 기혁이 김 부장 세력에 의해 잡히자 차종우가 결함 자료를 가지고 김 부장과 미국 로비스트와의 불법 거래 현장으로 온다. 할 일을 마치고 외국으로 도주하려는 계획을 세운 김 부장이 기듯이 도망가는 종우를 총으로 죽이려고 하는 찰나 (폰으로 반장 위치를 파악해 현장에 온) 기혁이 종우를 구한다. 이 과정에서 김 부장은 기절하고, 국정원 요원과 안 반장 간에 총격전이 벌어지는데, 이때 현장에 도착한 박 기자가 방송 중계를 진행한다. 미국의 로비스트는 바닥에 떨어진 종우의 핏자국으로 종우 부자를 뒤따라와 공격하지만 차종우와의 격투전에서 추락사하고, 차종우는 기혁을 끌어올려주며 서로의 부자 관계를 확인한다. 한편 박 기자는 동료 최상조를 시켜 세팅한 보도를 통해 비룡사업을 둘러싼 국정원의 사건을 알리는데, 사건에 휘말린 인물들은 상처 투성이지만 명예롭게 현장을 나오며 카메라 세례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